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6: 몰려드는 폭풍 (문단 편집) === 공학 프로젝트 === 문명 4 이후 사라졌던 터널과 운하, 그리고 다리가 드디어 "공학 프로젝트"라는 이름으로 부활한다. 공학 프로젝트를 통해 최대 3칸, 불가사의까지 이용하면 최대 7칸까지 육상 타일을 가로지르는 운하를 건설할 수 있으며,[* 7타일 운하를 건설하고 해상유닛으로 그 운하를 가로지르면 시드마이어의 땅파기 시뮬레이션 업적을 딸 수 있다.] 해상 유닛은 운하를 통해 육상 너머의 바다로 이동할 수 있다. 또한 문명 4부터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유닛을 배치할 수 없던 산에도[* [[문명 5/등장 문명/카르타고|카르타고]]나 헬기는 지나갈 수 있었으나 턴당 피해를 입었다. 심지어 미래를 다룬 [[문명: 비욘드 어스]]에서도 산은 못 지나갔다.] 터널을 건설하여 지상 유닛의 통행을 가능케 할 수 있다. 이러한 공학 프로젝트는 기본적으로는 유닛 생산이나 건물 건설처럼 도시의 생산력을 투자하여 완성되지만, [[문명 6/등장 문명/아즈텍|아즈텍]]이 건설자를 특수지구 건설에 소모하는 것처럼 공병을 투입함으로써 가속시킬 수 있다. 특히 운하의 추가가 고무적인데, 문명 5 이후론 거의 시스템적인 편법에 가까웠던 운하 도시를 제작진이 정식 게임 요소로 인정한 것이다. 기존에는 1타일 차이로 나누어진 두 바다나 호수 사이를 왕래하고 싶다면 그 육지에 도시를 펴서 운하 도시를 만드는 것밖에 방법이 없었다. 그래서 1칸짜리 지협이 없는 내해에 수도가 떨어지면 상당히 곤란했지만 이번 작에서는 이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. 여담으로 1타일에 도시를 짓는 경우에는 그래픽 상으로도 도시 사이에 운하가 가로지르는 것으로 표현이 된다. 한편 문명 5 이후 사라졌던 철로도 돌아 올 예정이다. 전략 자원[* 1타일당 1철, 1석탄. 업그레이드는 공병으로 가능하고, 철도 업그레이드는 빌드 횟수를 소모하지 않는다. 다만 아쉽게도 특정 지점을 연결하는 식으로 예약을 해둘 수 없어 매 턴 이동 & 철도놓기를 반복하는 극한의 노가다를 요구한다.]을 소모하는 대가로 건설할 수 있으며, 도로의 업그레이드 개념으로 구현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. 교역로 보너스는 물론 동일 시대 도로보다 훨씬 빠르게 유닛을 운송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